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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파리바게뜨, ‘어메이징 벨리곰 케이크’ 출시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인기 캐릭터 ‘벨리곰’과 협업한 ‘어메이징 벨리곰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지인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벨리곰’의 깜찍하면서도 밝고 희망찬 이미지를 활용한 캐릭터 케이크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벨리곰’은 145만 SNS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곰 인형 모양의 캐릭터다.   이번 ‘어메이징 벨리곰 케이크’는 벨리곰 캐릭터를 입체 케이크로 제작해 벨리곰의 귀여운 외모를 그대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 전체에는 밝은 분홍색의 크림으로 아이싱하고 핑크 코코넛 가루로 마무리하여 벨리곰의 사랑스럽고 포근한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화이트와 밀크 초콜릿으로 눈, 코, 입 등의 디테일을 살려 벨리곰 특유의 엉뚱함과 귀여움을 더했다. 또한 케이크 내부에는 부드럽고 촉촉한 화이트 케이크 시트와 체리 과육 알갱이가 콕콕 박혀 있는 달콤한 체리 크림을 겹겹이 쌓아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1020세대 중심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벨리곰과 협업한 캐릭터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파리바게뜨 어메이징 어메이징 벨리곰 spc그룹 파리바게뜨 벨리곰 캐릭터

2023-04-29

SPC그룹 파리바게뜨, 영국 프리미엄 초콜릿 ‘몬티보장글스’ 독점 판매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영국 트러플 초콜릿 브랜드인 ‘몬티보장글스’의 트러플 초콜릿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몬티보장글스’는 런던에 본사를 둔 영국의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 트러플 초콜릿(가나슈를 한 입 크기로 떠너서 코코아 가루 등에 굴려 완성한 디저트로, 송로버섯(Truffle)과 비슷하게 생겨 붙여진 이름)을 시그니처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영국 왕실에서 수여하는 ‘퀸즈어워드상(Queen’s Award)’와 영국의 권위 있는 식음료 시상식인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Great Taste Award)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주요 제품은 △달콤쌉싸름한 코코아 파우더가 뿌려진 오리지널 트러플 초콜릿 ‘몬티보장글스 초키 스코피’ △크림 버터스카치칩과 짭조름한 바다소금이 한 꼬집 들어간 트러플 초콜릿 ‘몬티보장글스 플러터 스카치’ △바삭하게 구운 헤이즐넛칩으로 가득 찬 트러플 초콜릿 ‘몬티보장글스 스크럼플 넛티’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캔디가 매력적인 프루티 베리 트러플 초콜릿 ‘몬티 보장글스 베리버블리’ △바삭한 초콜릿 칩 쿠기가 가득한 트러플 초콜릿 ‘몬티보장글스 쿠키문’ 등 5종이다.   SPC그룹 파리바게뜨 ‘몬티보장글스’ 트러플 초콜릿은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패키지에 독특한 개성의 초콜릿을 깔끔하게 개별 패킹으로 담아내 선물로서의 가치와 편의성도 높였다.   SPC그룹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다양한 해외 디저트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업계 트렌드에 주목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간식과 선물용으로 모두 제격인 ‘몬티보장글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영국 파리바게뜨 프리미엄 초콜릿 트러플 초콜릿 spc그룹 파리바게뜨

2022-08-08

허영인 회장의 '할랄 공략', 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 진출

허영인 회장의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에 진출하며 할랄시장 공략에 나선다.   SPC그룹은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 ‘조호르바루’에 할랄인증 제빵공장 건립에 착수하는 동시에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인 ‘버자야 푸드 그룹(BERJAYA FOOD)과 합작법인(조인트벤처)을 설립했다.   허영인 회장은 말레이시아를 동남아와 중동을 아우르는 ‘할랄(HALAL) 시장’ 진출의 전진기지로 삼아 세계 인구의 24%를 차지하는 19억 무슬림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SPC그룹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허진수 사장은 “말레이시아에 글로벌 할랄 공장을 건립해 2,500조원(2조 달러)에 달하는 세계 할랄푸드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과감한 투자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2030년까지 동남아 시장에 600개 이상의 점포를 오픈하고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의 8번째 해외 진출국인 말레이시아는 아세안(ASEAN)을 대표하는 경제대국 중 하나로 국교가 이슬람교인 대표적인 할랄 시장이다.   SPC조호르바루공장은 약 400억 원을 투자해 대지면적 1만 6,500㎡, 연면적 1만 2,900㎡ 규모로 건립되며, 2023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빵과 케이크, 소스류 등 100여 품목 생산이 가능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SPC그룹이 이미 진출한 국가들을 비롯해 향후 진출 예정인 중동 국가 등 세계 할랄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생산 거점이 될 예정이다.   한편, 파리바게뜨 동남아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파리바게뜨 싱가포르 유한회사(Paris Baguette Singapore LTD)’는 말레이시아 유력 기업인 버자야 그룹의 계열사 ‘버자야 푸드(BERJAYA FOOD Bhd.)’와 합작법인 ‘버자야 파리바게뜨(BERJAYA PARIS BAGUETTE Sdn. Bhd.)’을 설립하고, 올해 말 수도 쿠알라룸프르에 파리바게뜨를 오픈할 예정이다.     ‘버자야 그룹’은 부동산, 유통/식품, 호텔/리조트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유력 기업으로 현지에서 스타벅스, 세븐일레븐, 케니로저스 로스터스, 졸리빈 등 다양한 식품유통 브랜드들을 운영하고 있다.     버자야 푸드 그룹의 CEO 시드니 키스(Dato’ Sydney Quays)는 “글로벌 브랜드인 파리바게뜨를 말레이시아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말레이시아 시장에 노하우를 가진 버자야 푸드와 파리바게뜨의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 파워가 만나 말레이시아 고객들에게 최고의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12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이래 현재 싱가포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도 북미에서는 미국 시장 100호점 돌파와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유럽에서는 영국 진출을 앞두고 있고, 중국에서는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펼치는 등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 spc그룹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 싱가포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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